백영희 목사님 전기 - 의견

공회내부 발언      

백영희 목사님 전기 - 의견

설명
사역자 0 1


이 시대를 위해 주신 하나님의 사람 백영희

1. 표지
-단조롭다. 처음 봤을 때 책 내용이 지루할 것 같다는 인상이 든다. 그러나 책을 다 읽고 나면 이 밋밋한 표지가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책에 흥미를 가지고 표지만으로 판단 받기를 바라지 않는 마음에 제안을 하나 하자면 목사님의 올곧고 대쪽 같은 신앙의 모습, 그러나 누구보다 뜨겁게 살아간 그 삶을 흰색, 파란색, 빨간색 등의 밝고 좀 더 강렬한 색으로 표현해 보면 좀 더 쉽게 다가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 책 제목
-그냥 좀 흔해 보이는 제목으로 보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목사님께서 늘 강조하신 신앙의 모습이자 자신도 그토록 소원하신 “순교의 삶”을 제목에 넣으면 좀 더 차별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리고 책을 꽂았을 때 세로로 보이는 제목도 좀 더 눈에 띌 수 있도록 목사님 성함 ‘백영희’를 좀 더 크게 그리고 다른 서체로 해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3. 각 장의 도입부
-오래 전 사진이라 사진의 선명도는 어쩔 수 없다고 보지만 전체적인 통일성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대체로 ‘사진-각 장의 제목(굵은 글씨)-년도(보통 굵기)’ 순으로 되어 있는데, 제1장은 년도도 굵은 글씨로 되어있다. 그리고 제6장은 사진이 한 페이지 전체로 배경이 되어있다. 개인적으로는 제6장의 디자인으로 통일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다른 장들의 디자인은 너무 옛날 냄새가 나서 요즘의 세련된 디자인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너무 촌스럽게 느껴질 것 같다.

4. 각 장의 마지막
-큰 따옴표 안의 글씨 포인트를 좀 더 키웠으면 좋겠다. 너무 작고 가늘어서 힘이 없어 보이고 그냥 지나쳐버리게 된다.

5. 오타 및 문맥상 어색하다 느낀 구절
-오타: 137p 9줄 “나가자 자마”-나가자마자
-문맥상 어색: 269p 15줄 “1978년 10월 13일…쓰러진 일이 있었다.”- 김현칠 집사님이 쓰러진 일이 있다고 했는데 갑자기 장례식 이야기로 넘어가서 당황했다. ‘쓰러져서 돌아가신 일이 있었다.’ 정도로 정정 되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6. 그 외
-책을 제7장 까지는 거의 단숨에 읽어 내려갔는데 제8장에 들어서면서 부터는 조금 지루해지는 감이 있다. 제8자의 내용은 세계최대의 주일학교에 대한 내용이지만 그에 대한 내용은 적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제9장과 제10장은 시간의 흐름보다는 목사님의 교훈이나 여러 가지 내용에 대해서 적고 있다 보니 조금 산만하고 장황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다른 장에서와 같이 시간순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힘들다면 차라리 목사님의 교훈을 몇 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정리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진을 각 장의 앞에 배치하는 것보다 내용의 중간 중간에 넣어주면 눈도 좀 쉬어가고 내용도 더 잘 이해가 될 것 같다.

7. 느낀 점
①순교를 고대하고 소망하는 신앙: 지금 우리의 신앙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된다. 순교 No, G환란 No, 고난 No. 오로지 복 Yes! Yes! Yes! 부끄럽다.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우리가 사모해야할 복이 무엇인지... 세상의 것이 아닌 하늘의 것을 사모해야하지만 우리의 눈은 하늘이 아닌 세상을 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에서 복 받기 위해 성경 말씀을 꿰어 맞추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이된다.
②신앙주의와 우리나라 기독교의 역사: 그 무엇이 아닌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가는 삶. 일제시대, 전쟁 등 혼탁하고 혼란스러운 시기를 말씀을 비추어 말씀대로만 살아온 모습이 큰 도전과 감동이 되었다. 시대를 통틀어 지속되는 보편적인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그 신앙을 지키기 위해 피 흘리고 죽기까지 싸워야했던 신앙의 선배들의 모습에 저절로 머리가 숙여졌다. 그들의 피 흘림이 있었기에 우리에게 이러한 자유가 주어질 수 있었다는 사실을 지금까지 몰랐다는 것이 죄송했다. 그러한 기독교의 역사를 아는 데에도 유익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③교인을 지도하는 목회자: 아직도 작은 교회가 많긴 하지만 교회의 규모가 커지다 보니 교인 하나하나의 삷에 관심을 가지기는 힘들어진 것 같다. 목사님은 너무 바쁘시고 교인들은 많고... 그러나 백영희 목사님은 큰 일부터 작은 일까지 모든 면으로 교인들을 지도하시는 모습을 보니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 하는 의문과 함께 존경이 일었다. 교인 하나하나를 생각하시며 예배 참석 복장까지 신경쓰시는 모습에 교인들을 정말 사랑하시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지금 이 시대의 교인들도 그런 사랑에 목말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신 백영희 목사님... 한번도 뵌 적은 없지만 이 책을 읽으니 조금이나마 알 듯하다.

-이 책에 대해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을 여러 가지 적긴 했지만 사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은 독자라면 그런 것들이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을 듯하다. 그 만큼 목사님의 삶이 감동이고 그런 목사님이 우리나라 기독교사에 존재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자랑스럽기 때문이다. 부족하지만 나의 제안들이 이 책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힐 수 있도록 하는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쓰기 공회내부 발언 초기목록
(1) 게시판 검색
분류별
자료보기
생활 노선 공회 교리 교계 총공회 서부 신학
교회 설교록 기타 . . . . .
번호제목이름파일날짜
  • 2480
    공회인
    2013-11-01
  • 2479
    산곡백합화
    2013-10-28
  • 2478
    yilee
    2013-10-30
  • 2477
    산곡백합화
    2013-10-27
  • 2476
    교인1
    2013-10-28
  • 열람중
    사역자
    2013-10-25
  • 2474
    MSKim
    2013-10-25
  • 2473
    작가지망
    2013-10-24
  • 2472
    산곡백합화
    2013-10-25
  • 2471
    산곡백합화
    2013-10-20
  • 2470
    행정실
    2013-10-20
  • 2469
    집사
    2013-10-18
  • 2468
    불신자
    2013-10-18
  • 2467
    대학생
    2013-10-15
  • 2466
    초신자
    2013-10-11
  • 2465
    교사
    2013-10-11
  • 2464
    산곡백합화
    2013-10-13
  • 2463
    산곡백합화
    2013-10-14
  • 2462
    행정실
    2013-10-13
  • 2461
    여수
    2013-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