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앞글에 계속합니다.

공회내부 발언      

저의 앞글에 계속합니다.

설명
산곡백합화 0 2



아래는 앞의 저의 글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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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저의 글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전기에 대한 서평을 잘 해 주셨습니다. 다만 옥에 티라 할까 하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저에게 비춰져서 추가로 선생님의 비평을 앞 글에서 인용하지 않은 토막을 인용하여 선생님의 비평에 대한 저의 견해를 아래와 같이 적고자 합니다.
특히 아래와 같이 전쟁의 발발 원인에 관한 것입니다.

선생님은 평하시기를,
『 p.181
전쟁이 꼭 하나님의 진노일까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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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전쟁은 하나님의 진노에서부터 비롯된다는 사실에 대해서 반드시는 그렇게만 볼 수 없다는 견해인 듯합니다. 이 사실에 대해서는 각 개인마다 어떻게 믿느냐에 따라 긍정과 부정도 엇갈릴 수 있는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알려주는 정확한 믿음은 있을 것입니다. 저의 믿음으로는 긍정의 입장을 취하고 싶습니다.

전쟁은 대개 한 국가내지 한 집단의 최고통치자의 마음에서부터 발발되는 것으로 본다면 그 마음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봅니다. 현대에 우리 한국에서 가장 큰 전쟁에 속하는 6.25전쟁은 김일성의 마음과 스탈린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고 그들의 마음은 당시의 이데올로기의 대립 상황에서 그 들의 공산주의의 세력을 남한까지 확장시키려는 야욕와 지배세력 영역의 확장의 욕심이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들의 마음이 6.25 전쟁을 일으킨 동기와 원인이 된 것으로 저는 분석합니다.

인간의 심리계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이 당시 한국의 기독자들내지 한민족에게 진노하여 김일성과 스탈린의 마음을 충동하여 전쟁을 일으킨 거지요. 이런 두 사람의 욕심이라는 마음, 즉 전쟁을 일으켜야겠다는 심리를 품게 하신 분이 우리 하나님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은 대개 인류중에 무신자론자까지 포함해서가 아니라 기독자들만을 상대하여 세상사를 일으키고 또 일으킨 일을 끝나게 하신다고 믿습니다.

전쟁과 평화를 주관하시는 분은 그 어느 것에도 주권되어 있지 아니하고 오직 만유의 대주재되신 하나님이다 라고 믿는 것은 기독자라면 공통된 믿음일 것이고 이것이 믿는 자의 경험과 영감에 의거하고 성경상의 깨달음 일 것입니다. 만유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오고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고, ....이지요. 전쟁과 평화도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고 하나님으로 말미암는다고 믿습니다.

원래 평양이 기독교의 전파를 국내에서 제일 먼저 받는 곳이라서 신앙도 제일 융성한 곳이었는데, 이북 신자들이 축복을 받아 물질이 풍성해지고 세상적 가치 성취에 성공을 하다 보니 물질이 우상이 되어 하나님은 진노하여 이북 신자들을 징계하기 위한 방편으로 위 두 사람들의 마음을 충동시켜 전쟁을 일으킨 것으로 봅니다. 김일성과 스탈린의 전쟁을 일으켜야 하겠다는 마음은 자기중심적인 또 하나님을 부인하는 악한 마음일 것이고 그 들의 마음은 당시는 악령이 주관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악령의 역사를 또 배후에서 주관하시는 분은 누구냐? 바로 우리 주님이라고 믿습니다. 이는 무슨 논리가 아니라 신앙에 속한 것입니다. 즉, 악령의 활동도 주님이 허락한 수권범위 내에서 전개되는 것일 것입니다. 인류의 선한 마음은 말할 것도 없이 악한 마음의 발로도 그 원인은 우리 주님의 주관하에 있을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악한 마음은 악령으로 말미암고, 선한 마음은 성령으로 말미암는다고 대개 기독자들이 믿게 되지만, 이런 믿음은 피상적으로 보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 악령의 배후 조종자는 역시 주님이기 때문에 선한 일, 악한 일. 선한 마음, 악한 마음 할 것 없이 모두 우리 주님으로 말미암는다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성경상 깨달음은 이원론이 아니라 일원론이라고 봅니다. 악령은 마치 하나님과는 관계없이 별개로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악령도 역시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별개로 활동한다고 하면 악령과 하나님과는 대등관계로 해석되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악령은 본래 하나님이 지으신 천사로서 이 천사가 타락해서 악령이 되었다고 믿는 것이 성경이고 신자의 공통된 깨달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놓아 주지 않으려는 바로의 강퍅한 마음을 일으키게 하신 분이 여호와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애굽 왕 바로가 아홉번째 표적을 보고서도 표적이 일어날 때 마다 이번에는 보내겠다고 말하였으면서도 막상 표적이 일어난 후에는 또 마음이 변하여 안 보내고 하는 이런 반복을 9번을 하다가 장자 재앙의 열번째에 가서야 손을 들게 되는 역사가 나오지요. 아홉 번의 바로의 강퍅한 마음을 일으키신 분이 여호와라고 출애굽기에 기록되어 있지요.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신 주님!!

당시 바로의 마음을 주관하시는 것은 악령이었고 이 악령의 궁극적 주관자는 하나님이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안 놓으려는 마음을 바로에게 품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었고 10번째의 표적을 보고서야 바로의 강팍한 마음이 꺽어져 마지못해 해방시키고자 하는 마음을 품게 하신 분도 하나님입니다. 즉, 안 보내려는 마음은 악령의 피동이고 보내려는 마음은 성령의 피동이라고 보는 견해는 이원론이지만 성경은 일원론을 말하는 것이지요.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셉의 믿음으로 - 요셉이 종으로 애굽에 팔려가서 - 그 후에 요셉의 형제뿐만 아니라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들어가서 이주 초기에는 하나님의 율법을 잘 준행하고 하나님을 잘 섬기다가 물질이 풍성하고, 애굽인들이 요셉이 애굽에 기여한 공로를 보고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융숭히 대접해 주었는데 초기가 지난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셉의 신앙같지는 아니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우상을 섬기고 하는 등 하나님을 진노시키게 하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인들부터 멸시 천대 등 학정을 당하게 하였고 이런 학정에 못견디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르짖고 하나님께 돌아오니 하나님도 이에 따라 마음을 돌이켜서 애굽의 최고통치자인 바로의 마음을 강팍과 느슨한 마음을 반복시켜 먹게 하다가 최종적으로 느슨한 마음을 일으켜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으로부터 해방시켰습니다.

이런 이스라엘 백성과 바로의 관계의 구약 역사를 마치 우리 한민족의 6.25전쟁과도 비유해 본다면, 우리나라에서 기독교 초기 본고장인 평양이 처음에는 순수한 신앙으로 예수를 잘 믿다가 후에 물질이 풍성하고 지위와 명예 등에 성공하니 물질우상에 빠져서 속화되니 하나님은 진노하셔서 6.25라는 전쟁을 김일성과 스탈린의 마음을 충동하여 일으켜 하나님의 백성들을 회개시키고자 하였던 것으로 저는 믿습니다. 당시 이북 기독자들은 물질제일주의나 물질을 하나님 보다 더 숭상하는 유물주의에 많이 빠졌던 것 같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은 '새끼 유물주의'를 보다 큰 '애미 유물주의'인 공산주의에 붙이시게 된 것이지요. 이북 기독자의 유물주의를 회개시키기 위한 방편으로서는 이런 방편이 최선이었다고 하나님 편에서 간주하셨을 것이라고 인간 편에서는 추측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속화되고 타락하니까 애급으로부터 학대를 받게 하신 것이나 마찬가지이지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멀리하고 이방신을 섬기게 되면 이스라엘 백성을 당시 이방민족인 블레셋 등에게 붙이셨던 역사가 구약 성경에 많이 나옵니다. 인근 블레셋 족속의 왕이나 군대장관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침공하게 하였던 것이지요. 이렇게 이방군대에 침략을 당한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고 여호와께 다시 돌아오면 이번에는 반대로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족속을 침공하여 승리를 거두게 되는, 이런 전쟁의 발발, 또 전쟁에서 승리와 패배, 또 전쟁과 평화가 당시 모두 이스라엘 백성들의 여호와에 대한 섬긴 태도 여하에 달려 있던 것이었지요. 이런 전시와 평시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섬김 태도에 따라 수 없이 교차되는 것이 거의 모든 구약의 역사로 전개되었던 것입니다.

이런 구약 성경상의 관점에서 과거 이스라엘의 역사나 오늘 6.25 전쟁이나 세계1,2차대전이나 오늘날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전쟁들은 대개는 모두가 어느 최고 통치자나 군대 최고책임자의 심리에 기인되어 발생하는 것으로서- 혹시 최고통치자가 아닌 한 나라의 일반백성들의 마음에도 기인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심리의 주권자는 오직 하나님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본다면 모든 전쟁은 하나님의 진노에 기인하는 것으로 믿습니다. 이런 진노는 택한 백성들의 죄에 대해서 일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진노에 기인하는 전쟁은 하나님을 떠난 데서 속히 돌아오라는 사랑의 징계이지 죄 값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의 죄는 이미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그 값을 대속하였지 않았습니까.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테러도 역시 하나님의 택한 자기 백성들의 죄와 무관하여 발생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미국 땅에서 일어난 금세기 최대의 테러라고 할 수 있는 9.11테러조차도 미국인들의 신앙과 무관하여 발생하였다고 저는 믿지 않습니다. 미국은 더군다나 기독교신앙의 본거지이잖아요.

결론적으로, 선생님께서 보시는 대로 백영희의 전기에 "전쟁이 하나님의 진노로 말미암는다"고 기술되어 있다면 이는 틀리지 않는 깨달음이라고 생각됩니다. 창공에 나는 새 한 마리도 천부께서 허락지 아니하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하물며 인류의 최대 비참사(悲慘事)인 전쟁이야 천부의 손안에 있다는 사실은 두 말 할 것도 없지 않을까요.

** 이상의, 모든 전쟁의 원인, 6.25전쟁의 발발, 요셉의 신앙, 이스라엘 백성들의 전쟁사, 세상사‧인간사의 일원론 등에 관한 기술은 백영희 설교에 근거하여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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