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투표 없는 '82년 현직 목사'의 논리

공회내부 발언      

시무투표 없는 '82년 현직 목사'의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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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이 침략하면 일단 대항하여 싸운다. 애국이니 민족이니 말은 하지만 속으로 보면 자기를 위한 것이다.
정말 민족을 위한 것인지 자기를 위한 것인지 구별이 되는 것은 전쟁이 끝나고 평화시가 되면 표시 난다.
타락한 세상의 생명이란 자기를 중심으로 끝없이 움직인다. 이 움직임이 부딪히면 충돌 사고가 발행한다.

의사와 약사와 한의사는 끊임 없이 충돌한다. 그 때마다 전국의 회원들이 일치 단결하여 패싸움이 벌어진다.
경찰과 검찰도 그렇다. 이렇게 단합하여 싸울 때 보면 집단을 위해 헌신적으로 나서는 사람이 있는 듯 보인다.
그런데 그들은 내부적으로 소리 없는 전쟁을 한다. 승진을 위해 또는 더 나은 생활을 위해 그들은 실제 적이다.


종교 단체의 학교도 외부 이사를 받으라고 하자 모든 종교가 똘똘 뭉쳐 정부와 싸웠다. 속으로는 적이면서.
목사들에게 세금을 물리겠다니까 전국 목사들이 발끈했다. 그런데 그들끼리는 실제 경쟁하는 적이다.
10만명의 사랑의교회가 망하면 주변 교회가 그 교인들을 받는다. 그 교회가 잘 되면 주변 교회는 줄어든다.

총공회 내에서 서부교회 후임이 될 수 있는 분들은 전부 똘똘 뭉쳐 서영호 목사님이 사직해야 한다고 했다.
1992년에 반대 투쟁하던 원로들이 전부 80대를 넘겨 이제는 후임 가능성이 없다. 그래서 지금은 어울린다.
목사들이 서로 도와서 잘 될 때는 똘똘 뭉친다. 적어도 싸움이 없다. 평소 설교처럼 모두 평화의 사도들이다.
좋은 목회 후임 자리가 나오거나 신학교 강의 자리가 나오면 '점잖게' 그러나 내적으로는 전쟁이 벌어진다.
이런 전쟁 시기에도 교인들의 눈 때문에 원수들인데도 서로 팔이 떨어 져 나가도록 악수를 하고 웃는다.


총공회는 매2년 목회자를 상대로 투표하여 4분의 1이 반대하면 내보낸다. 이 조건으로 종신직을 허락한다.
30세 목사도 32세에 불신임 되면 예우 없이 바로 사직한다. 90세 넘는 현직 목회자가 공회에 존재하는 이유다.
서부교회 목사는 백 목사님 생전에 교회의 1인 독주를 비판했다. 장로교의 의회 정치가 옳다는 소신 때문이다.
1992년 시무투표에서 불신이 되었다. 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시무투표 제도를 없애 버렸다.
공회 내이니 70세 정년 퇴직이라는 장로교의 일반법도 피하고 매2년 투표도 없애니 82세 고령에도 현직이다.
목사를 견제하거나 동행할 장로들도 1992년에 전부 다 불신임 당한다. 한 배를 탔다. 평가 없는 종신제가 됐다.

이 교회가 썩지 않을 수가 있을까? 일반 교회의 탈선을 막아 보고자 특단의 시무투표 제도를 도입했는데
일반 교회의 일반 방어막도 없애 버렸고 공회의 특단의 방어막도 없애 버렸다. 이 집단이 바로 될 리가 있을까?


시무투표를 14번을 거부하고 28년을 버티며 이제는 82세 고령이다 보니 소리 없이 독주 체제를 만들었다.
그는 4.19 학생 의거 때와 이후 서울대에서 제일 잘 나가는 기독교 운동권의 핵심이었다. 손봉호도 인정한다.
그리고 미국에서 정통 장로교 이론을 배워 공회 내에서도 백 목사님의 1인 독재에 유일하게 항거한 인물이다.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좌파들이 주로 그렇다. 그런데 그들에게 맡기고 그들의 생을 보면 희안하게 둔갑한다.

세상은 그렇지만 총공회는? 서부교회는? 서영호 목사는?
서영호 목사의 신학과 소신과 언행은 절대 용납 못한다며 서부교회와 공회는 10년의 막가는 각목 투쟁이 있었다.
그 때 원로들이 되어 그런 운동을 지지하고, 그 때 그 운동에 앞장을 서고, 그 때 한 편이 되어 동조하던 모든 이가
지금은 전부 서 목사 앞에 침묵이다. 아니면 적극 지지다. 심지어 그 눈길에 한 번 들기 위해 얼굴 뜨거운 일도 많다.

한 때 서 목사를 지지하여 외롭고 투쟁하던 이들이 전국에 개봉된 우편 엽서로 서 목사를 반대한 이들을 조롱했다.
'예... 예... 정치는 그렇게 하는 겁니다.'
지금 이 쪽 저 쪽 할 것 없이 전부 서 목사님 휘하에 있다. 그와 사진 찍으면 은혜로운 모습을 전파해 낸다.


세상과 교회는 성막에서 '커튼' 한 장으로 구별을 시켜 놓았다. 휘장을 열면 교회가 바로 세상 된다.
지금까지는 이 연구소, 부공3은 그렇지 않았다.
그런데 30년만에 바람이 불어 보니까 절반은 내나 그렇했다. 이 것이 끝인가?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 흔들어 보신다.

그래서 신앙이란 오늘의 큰 소리보다, 그 사람의 내일의 걸음을 본다.
그리고 남의 비판을 연구해서 대비하는 것보다 그 사람의 어제의 언행과 오늘을 나란히 놓아 본다.
그렇게 되면 그의 행위가 그의 말을 스스로 비판한다. 어려울 것도 없다. 초등학교 독해력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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