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예배와 설교는 우상의 죄다. - 89.11.1, 손기일

공회내부 발언      

영상 예배와 설교는 우상의 죄다. - 89.11.1, 손기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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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진리와 영감의 역사는 불변 역사이므로 그 진리와 영감 역사에 피동된 물건인 비디오 테이프에 진리와 영감이 있다’(청원의 이유 3.(2)(3)나) 하는 말은 너무도 엄청난 이단적인 발상입니다......

그러나 ‘이 비디오에 영감이 있다.’하고 ‘예배시에 이를 설교의 한 방편으로 할 수 있다’하는 것은 현실에 역사하는 영감역사를 제한시키고 그 비디오 화면을 통해서 은혜 받으려 한다는 것은 물질을 그 이상의 인격체로 대우하는 것이 되므로 우상이 되는 것으로 배웠습니다......

비디오 상영은 타 진영에도 있으나 많은 반대가 있고 특히 죽은 자의 비디오 상영은, 그것도 예배시 상영은 세계교회에 없는 회괴망칙한 사건입니다......

89.11.5.
손기일






(전문 : 예배 부분)


일시 : 89.11.5 권찰회 제의 후 결정연기

제목 :  예배시 사자(死者)의 비디오 설교 상영에 대한 우리의 견해

내용 : 20회(89.10)총공회에서 재독예배 금지 결의한 것에 대해 서부교회가 재심청원을 냈고, 이에 대한 반론

글쓴이 : 손기일


예배의 정의는 이름 그대로 살아계신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성전된 우리에게 그 시간 삼위일체 하나님의 임재하실 때 하나님께 영광 돌림으로 우리는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예배는 전적 하나님의 것이지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예배는 영이신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요4:23-24) 산 인격체가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리고(롬 12:1),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감사하고 찬송과 기도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그 시간 하나님의 세우신 대언자와 하나님의 백성이 서로 아멘으로 대언하신 말씀에 화답하며(신 27:15), 오늘날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그 명령(신 28:1)을 삼가 듣는 것이 예배입니다.
그 예배를 통해서 같은 성령 안에서 하나된 영인 전하는 자의 중생된 영과 받는 자의 중생된 영이 같이 영감을 받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을 전하는 자와 받는 자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했으며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마음으로 찬미하라 했습니다.(고전 5:3-4 고전6:17, 고전14:15)
우리에게 필요한 영감은 오늘 이 시간에 필요한 영감이지 지나간 과거에 역사한 영감이 아닙니다.
엘리야의 영감이 엘리사에게 갑절이나 더했고 순교하신 하나님의 종께서 이 시대는 칼빈 시대의 영감으로는 감당치 못한다 했습니다.
예수님 재림이 언제인지 모르나 그때까지 필요한 영감은 그 시대에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역사합니다.
셋째, (살전 5:27)의 ‘이 편지를 읽어 들리라’한 이 편지는 완전무결한 일점일획의 오류도 없는 성경을 말하는 것이므로 지금도 예배시에 읽고 듣고 하는 것이지만 어떻게 목회설교록, 비디오 재독이 성경같이 완전히 아닌데 재림때까지 예배시에 읽고 들릴 수 있다 말입니까?
또 ‘진리와 영감의 역사는 불변 역사이므로 그 진리와 영감 역사에 피동된 물건인 비디오 테이프에 진리와 영감이 있다’(청원의 이유 3.(2)(3)나) 하는 말은 너무도 엄청난 이단적인 발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귀도 이용하시고, 돌들로도 소리를 지르리라 하셨는데 그러면 그 나귀가 소리를 내였다고 그 돌이 소리를 질렀다고 해서 한번 피동된 그 물건이 피동된 만큼 그 돌과 나귀에 그 후에도 영원 불변토록 진리와 영감이 있으니 강단에 세워 놓고 내재된 진리와 영감을 받겠다 하는 논리가 되는데 이는 완전히 우상 종교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또 진리와 영감 자체는 불변이지만 계시되는 것은 그 시대에 따라 역사하는 것이 다른 것으로 배웠습니다.
넷째, (청원의 이유 3.(3)다)에 대해서는 우리들도 사후에라도 재독을 통해서 이치의 말씀을 연구하는 것을 죄로 여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비디오에 영감이 있다.’하고 ‘예배시에 이를 설교의 한 방편으로 할 수 있다’하는 것은 현실에 역사하는 영감역사를 제한시키고 그 비디오 화면을 통해서 은혜 받으려 한다는 것은 물질을 그 이상의 인격체로 대우하는 것이 되므로 우상이 되는 것으로 배웠습니다.
시체나 물질이나 어떤 것이라도 하나님외에 종교적으로 섬겨 은혜를 받겠다, 영감이 있다 하는 것은 우상이 되는 것이고 감히 하나님의 영감 역사를 물질에 제한시키는 범성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배부한 바 있는 ‘비디오재독에 대하여’라는 유인물에도 명백히 말한대로 비디오 속에 나오는 목사님을 생존인물로 인격체로 상대하기 때문에 우상이 되고 있고, 무엇을 통하든지 성경의 이치를 배운다고 해서 아무 것이라도 하나님이신 성령님이 역사한다고 할 수 없고, 더욱 우상죄를 범하는 그 곳에는 더 역사할 수 없으며, 목사님 생존시에는 재독을 하였으나 예배시 죽은 자의 비디오 설교 재독을 하라고 가르치지 않으셨고, 이런 비디오 상영은 타 진영에도 있으나 많은 반대가 있고 특히 죽은 자의 비디오 상영은, 그것도 예배시 상영은 세계교회에 없는 회괴망칙한 사건입니다.
예를 표하거나 화답하는 일을 행동을 안한다해도 마음 속으로도 범하지 않는다 할 수 없습니다. 처음 나온 교인이 1층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생각할 때에 생존의 목사님으로 착각하고 화답하는 일을 했다면 작은 자 하나의 실족케하는 범죄를 앞선 자들이 하게 할 때에 받을 심판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차라리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하신 사도 바울의 심정이 세삼 생각나게 합니다.

이상과 같이 우리의 견해를 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우리의 견해를 요약합니다.
1. 예배시 사자의 비디오 상영에 대해서는 서부교회의 전체교인의 결의한 바 없으므로 서부교회 교인의 전체 의사가 아니므로 이제껏 실시한 비디오 상영이 불법으로 정죄되고, 책임자는 공중 앞에서 사과해야 합니다.
2. 이 비디오 재독 사건으로 인해 우리 서부교회가 불명예스럽게 오해되어 총공회에서 버림받는 교회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원하며,
3. 예배시 사자의 비디오 설교 상영은 엄연히 비성경적이고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지 못할 우상종교를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고, 영감의 역사를 제한시키는 행위임으로 이를 즉시 중단해야 할 것입니다.
4. 테이프를 이용한 교리 연구나 설교록을 이용한 교리 연구는 잘못이라고 생각지 않으므로 재림때까지 연구하고 밝혀서 교훈하신 하나님의 종의 교훈이 이 시대에 널리 전파되기를 원합니다.
5. 이러한 모든 주장들은 순교하신 주의 중께서 세우신 총공회가 진리에 굳게 서고 소속된 우리 서부교회가 이제껏 보수한 교리와 신조와 행정으로 점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과, 피흘려 보수하신 서부제단에 부임하신 주의 종을 섬기며 받들어 주의 종과 온 교인이 하나되어 주님 앞으로 더욱 가까이 가게 되기를 진심으로 소원하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1989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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