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나의 관점에서 해석한 총공회의 특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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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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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08 00:00
'행정실'에 올린 글이며, 이곳에 해당되는 내용이어서 이동하였습니다. 열람의 편이를 위해 칸 나누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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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관점에서 해석한 총공회의 특징들
이름 한병영 날짜 2001-11-04 [00:27]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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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는 일반교단과 다른 독특한 특색이나 일반교회의 시각으로 보면 이색진 것도 많고, 오해를 받기도 한다. 총공회 내부에서도 신념이 확정되어 있지 않거나, 판단력이 정확하지 못할 경우 총공회에 있으면서도 일반교단에 심정적으로 끌리게 되고 스스로 자긍심을 가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수 있다. 이는 대세나 시류는 항상 올바르고 지향해야 할 것이라 생각하고, 소수이고 대형이 아니고 겉으로 초라하게 보이면 그 속에 진실이나 올바름이나 귀한 가치가 담겨져 있는 것을 잘 못보는 이유일수도 있을 것이다.
'정통적' 한국 총공회- 백목사님 별세후 여러 분파에서 총공회의 수정이나 폐기주의로 인해 총공회의 본색을 유지하지 않은 분파가 있기에 '정통적'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는 직접 마음에 와 닿지 않는 설교, 단순한 예배스타일, 교회건물 외관에 십자가 안다는 것 , 별도의 찬송가 편찬, 교회에서 남여구분좌석, 학생회의 부재, 찬양대의 부재, 예배시간의 주간, 교역자의 가운 배제(검정양복 및 검정 넥타이), 일반교계와 교류를 억제하는 폐쇄적 태도, 교회를 치장하지 아니함, 주일날 각종 시험을 보지 않는것, 구역예배를 가정에서 드리지 않는 것, 예배시 찬송가를 우렁차게 부르지 아니하는 것, 주일학교에서 일반교회공과를 사용하지 아니하고 장년예배를 간추린것을 사용, 통성기도할 때 큰 소리 내지 아니하는것, 헌금주머니를 돌리지 아니하는 것 및 헌금내역 공개하지 아니하는 것, 특정인의 특정목적을 위한 연보를 거절하는 것, 무슨 소리인지 모르는 방언을 기피하는 것, 주보를 제작하지 않는 것, 교회가 부흥이 잘 안되는 것, 간증을 잘 하지 아니하는 것, 교회밖에서 각종 기독교 서클 등에서 활동을 기피하는 것, 교역자등이 추억속에 간직되는 흰고무신을 일상 신는 것, 검소하고 싸구려의 통일된 양식의 성경 가방을 주교학생이나 어른 들이 사용하는 것, 주일학교의 선생을 '교사'라 부르지 않고 '반사'라고 부르는 것, '중고등부'를 '중간반'이라 칭하는 것 등 크고 작은 수 없이 많은 점에서 일반교계와 다른 점이 있다.
앞으로 나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총공회의 장점과 부족한 점을 이 란에 게재하여 부족한 점은 고치기로 힘쓰고, 장점은 속화된 교계에서 누가 뭐라고 해도 상관않고, 주님이 옳다하면 옳으니까 주님만 바라보면서 독립적 신앙으로 지속시켜 나가며, 한편 총공회 복음의 비교 우월적 가치를 재인식하는 기회로 스스로 삼고자 한다.
산곡의 이름모를 꽃은 누가 옆에 보아주는 사람이 있어서 피고 지는 것이 아니라, 저의 씨앗을 심심산곡에 심겨준 그분, 자라게 하는 그분만을 위해서 봄이 되면 싹이 트고, 자라다가 때가 다하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다음에 먼저 게재할 테마는 '총공회의 설교는 왜 이렇게 딱딱하고 심적감동을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주는 것이 타 교단 설교에 비해 약한가' 이다. - 바람직한 설교는 인간의 말과 지혜에 있지 아니함을 밝힐려고 합니다.
서울에서 한 병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