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회] ◀공회교회 분류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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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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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14 00:00
kyc/2001-11-14 오전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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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말씀할 만한 문제를 말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교회를 총공회 교회로 보느냐? 하는 문제는
기준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누어질 수 있겠습니다.
이 문제에 관하여 우리도 편집회의에서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하고
고민 중에 생각하고, 의논 중에 있습니다. 조만간에 의견의 일치를 보고
입장을 정리할 것입니다. 다만 그 동안에는 형편이 지금과 같이 되기 전에
외부 행정을 같이 하고 있던 (부산)공회에서 공적으로 각 교회에 보내어 쓰던
주소록을 그대로 게재하기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일부 변경)
이러한 사실들 때문에도 본 홈이 ‘불비(不備)한 채 시험 가동 중이며, 총공회의 공식입장이 아니라’고 밝히고 있는 것이고, 우리들 개 교회에서는 아직 공적으로는 이 홈페이지를 광고하지 않기로 하고 있습니다. 기본 내용이 완비 될 때가지 기다리셨다가 논의하도록 합시다.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사정이 이러함에도 이것을 두고 ‘학살’이라는 용어를 쓰심은 좀 지나친 것 같습니다. 물론 서로 마주 앉아 대화하는데 서야 그런 말도 주고받을 수 있겠지만 이곳은 불특정다수를 상대하고 있는 곳 아니겠습니까?
(2)부산공회(2)라는 용어 문제인데, 현 공회를 이렇게 분류하고, 이런 용어를 귀하가 관할하는 테두리 안에서 사용하는 것은 자유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에 대하여 그런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있습니다. 또 그 이름을 바람직하지 않게 생각하여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에 대하여 우리의 소망을 담아 ‘(부산)공회의 정상화측’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공적으로 결의 된 바는 없고, 통칭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 마져도 우리는 잘 쓰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잘 아실 것입니다. 부득히 우리를 상대적으로 표시해야 하는 경우에만 쓰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러한 정황을 고려할 때, 귀하가 우리들이 운영하는 싸이트에 글을 쓰시면서 우리를 지칭하여 부산공회(2)라고 쓰시는 것은 사정을 잘 모르시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며, 잘 아시면서도 그리하신다면 온당치 못한 일이며 결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렇게 요청드립니다.
적어도 이곳에 글을 쓰실 때 우리를 지칭하실 필요가 있고 꼭 특정화 시킬려면 ‘정상화측’이라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그것도 우리들 마음에는 좋지 아니하고 그것보다도 오히려 ‘이홈’이나 ’이 홈의 분들‘ 이라는 일반 명사로 사용하여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요청입니다.
그럼 주님 은혜로 평안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