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어미와 쟁론하고 쟁론하라 하신 호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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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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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4 00:00
요즘 읽고 있는 말씀에서 한 절을 인용했습니다.
신앙의 지도자나 선배가 하나님과 멀어지고 세상과 가까와지게 되면 무조건 따라가지 말고 쟁론하라고 여호와께서 질타하신 말씀입니다. 싸늘한 시선으로만 지켜보지 마시고 이곳에 오가는 언쟁 내용이 쟁론할 것을 쟁론하는지 화합, 사랑, 배려, 용서 등등 이런 걸 해도 되는데 언쟁을 하는지 먼저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들녘에 핀 이름없는 꽃들도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성한 풀들은 햇빛을 잘 받기 위해 생사를 걸고 경쟁을 하며 그 꽃들은 벌 나비를 서로 모시려고 얼마나 피 말리는 노력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바로 이 모습이 대자연에 순응하여 살아가는 풀들의 모습입니다. 다른 풀들에게 햇빛과 거름기를 양보하는 풀들은 말라죽게 됩니다. 육덩이 자기를 위해 싸운다면 들풀만도 못하겠으나 위에 것을 찾기 위해 쟁론하는 글은 여기에 전혀 없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