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언쟁은 공허하다 생각되어... (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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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00:00
신앙양심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언쟁은 항상 공허를 낳는다는 것"입니다.
즉, 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언쟁은 사람과 사람이 하는 것이고, 사람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랑은 신이 사람에게 베푸는 것이고, 사람은 신에게 베풀수 없으나 다른 사람들에게 전함으로 신의 사랑을 깨닫게 합니다.
그러나 저도 모든 언쟁(긍정적인 측면에서는 토론이라 해도 무방하겠습니다)이
모두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언쟁중에 옳은것을 깨닫기도 하지요
이것은 언쟁을 통한 신의 목소리이기도 합니다.
언쟁이든 무엇이든 모두 신의 섭리 안에 있는 것이요
절간에 앉아있어도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에 새감 감격해 눈물을 흘릴 수도 있는 것이겠지요.
저는 다만 이곳 발언을 살펴보던 중 여러가지 이 교단의 현재와 과거에 얽혀있는 끝도 없는 언쟁들이 너무 공허하지 않는가 생각되어 글을 올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자연에 순응"이라는 제 글의 표현은 "신의 섭리에 따라"라는 뜻으로 언급했던 내용입니다. 오해가 있으셨다면 바로 잡습니다.
(대자연에 순응하기 위해서는 그냥 가만히 있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식물은 썪지 않고 자라가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입니다. 동물들은 먹이사슬의 위치에 따른 삶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입니다.)